코스피 종목은 고가 2500 기하 or 2400 중립

코스닥 종목은 고가 2200 기하

기하 / 2400 중

고가 고가
1900 or 1800 or 2000 2000
기하  조화
2050 or 2200 or 2250 2400 
2500도 가능 max 3000

 

 

 

 

 

 

 

 

 

 

PBR = ROE * PER

적정 PBR = 1 , PER 10 기준 ROE 1/1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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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를 통해 희망을 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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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값


삼성에스디에스 월봉 파라볼릭 152,700원이 저항. 여기 돌파후 지지시, 지지선으로 변경됨.

14.5만~16.7만까지 매물대가 없음

주봉 120 저항선 137,715

삼성에스디에스는 15만원을 뚫어야 정배열로 전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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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를 통해 희망을 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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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수급체크 : 투자자별 매매동향-종목별투자자(0796)

 

 

 

 

실시간 매매시 창구수급체크 : 거래원입체분석(0128)

 

 

 

 

당일주도주 찾기 : 거래대금상위(0186)

 

 

 

 

최근 주도주와 섹터 찾기 : 신고가/신저가(0161)

 

 

 

 

당일 주도주와 섹터 찾기 : 업종시세-업종별구성종목(0218)

 

 

 

 

당일 시장분위기 : 시장종합(0200)

 

 

 

 

당일 10%이상 종목 찾기 : 상한가/하한가 실시간 포착(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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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를 통해 희망을 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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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는 코인시장 보수적으로 접근.

 

목표가 7600만원이었으나 오버슈팅함. 

BI밴드 까지 눌림 예상하고 모아가기

최대 비중 50% 정도로 모아가기

 

이더리움 목표가 570만원

 

리플 1500원 돌파시 1800원

저점 이탈시 940원

리플 TP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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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를 통해 희망을 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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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 보온백

제가 도미노 피자 보온백 추첨에 당첨되었습니다!

 

 

도미노 팬슈머로서 꼭 갖고 싶었던 가방이고, 실물을 보니 훨씬 이쁜 것 같습니다. 도미노 피자 보온백 당첨 후기를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팬슈머란?

Fan + Consumer의 합성어로 한 대상에 대해 일방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닌, 기획 · 투자 ·견제하는 상호작용하는 매우 적극적인 팬으로서의 소비자를 의미합니다.

 

 

 

저는 도미노 피자를 좋아합니다. 한 달에 한번 꼴로 도미노 피자를 주문해서 먹는데, 제가 도미노 피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실험적인 신메뉴가 자주 나와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2. 할인 이벤트도 자주하고 집 근거리에 있어서 포장주문을 하면 비교적 저렴하다.

3. 맛있다.

 

어차피 자주 시켜 먹는 거 도미노 피자에서 보온백 이벤트를 하길래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했습니다. 5천명 추첨이라 별로 기대는 안했습니다.

 

 

 

도미노 피자 보온백 당첨 카톡

 

 

추첨에 대한 기대를 안했어도 막상 도미노 피자 보온백 이벤트에 당첨이 되니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아무한테나 파는게 아니라, 추첨을 통해 5,000명 한정 지급을 하니까 별거 아닌 보온백에도 기분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를 당첨시켜 자발적인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는 도미노피자측의 고도의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는 도미노에 약 22만원을 태웠습니다.

 

 

오늘도 도미노 피자 보온백을 수령하러 가는 김에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방문 포장 50% 할인 쿠폰을 쓰니 스프라이트에 갈릭 디핑소스 추가를 해도 20,250원 밖에 안 나오더군요. 치킨보다 쌉니다.

 

 

시리얼칠리크랩+블랙앵거스스테이크 조합

 

도미노 보온백은 디자인도 깔끔하고, 빨강과 파랑으로 도미노 피자 로고의 정체성을 잘 녹여 낸 디자인입니다. 내부는 보온백 답게 실용적입니다. 가로백으로 활용이 가능해 피자를 담을 수도 있고, 세로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어깨에 메고 다닐수도 있어, 피크닉용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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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포장뜯기전, 포장 뜯고 와펜을 꽂은 후, 보온백 내부

 

 

스타벅스의 빨대 구멍 없는 컵뚜껑(리드), 맥도날드의 플라스틱 없는 맥플러리 용기에 이은 이번 도미노 피자의 보온백까지 기업의 친환경적인 프로모션을 보니 기업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명분 있는 소신소비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친환경적인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고, 매출을 올려주니 자연스레 기업도 환경 관련 정책을 펼치는게 아닐까요?

 

물론, 저는 명분보다는 취향이 우선인 도미노 피자의 팬슈머입니다. 맛있고, 디자인이 예뻐야 소비합니다. ^^

 

마지막으로 팬덤과 팬슈머의 개념에 대한 표를 첨부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팬덤 팬슈머
대상 연예인, 브랜드 기업 제품, 브랜드, 인플루언서
관계 동경 상호 보완과 견제
역할 지지자 파트너
핵심 가치 후원 관여 (engagement)
파급력 브랜드 파워 상승 제조 생태계와 프로세스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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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를 통해 희망을 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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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곱셈이다. 단 한번이라도 0이 포함된다면 모든게 끝이다.

분류 

 

- 상장한지 몇년째 되는 종목인지 확인한다.

 

- 대형주(1~100위), 중형주(101~300위), 소형주(나머지) 중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한다.

 

 

매매 절대 원칙 

 

안망할 회사싸게 매수한다.

 

안망할 회사의 기준은 무엇인가?

 

상장 폐지 check list

스크리닝 기준

 

- 3년 연속 적자인 기업은 거른다.

 

- 감자가 2회 이상인 기업은 거른다.

 

- 주가가 바닥일때 대규모 거래량이 터진 종목은 거른다.

 

 

손익계산서

 

매출, 영업이익 증가를 확인하고 만일 적자라면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확인한다.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보여도 3년 연속 적자 기업은 매매를 지양하고,

 

4년연속 적자 기업은 무조건 거른다.

 

재무제표

 

유보율 300% 이상인 종목을 매매한다.

 

시가총액대비 부채가 2배 미만인 종목을 매매한다.

 

대표이사의 지분을 확인한 뒤, 최근 대주주지분 변동을 날짜별로 체크한다.

 

차트

 

단기 투자의 경우

 

-구간나누기 후 거래량이 터진 기준봉을 찾는다.

 

-거래량이 터진 기준봉이 의미 있는 자리인지 지지여부를 확인한다. 

 

-기준봉의 시가 중심값 종가를 바탕으로 매매한다.

 

중장기 투자의 경우

 

- 가격 조정, 기간 조정(횡보), 이격조율을 확인한다.

 

- 중장기이평선 돌파 여부를 확인한다.

 

 

마인드

 

- 주식 매매시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믿을곳은 오직 나 자신 뿐이다.

 

- 철저한 계획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분할 매수한다.

 

- 절대로 남의 수익률과 비교하지 않는다. 어제의 나보다 발전했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 매수할 때와 보유할 때 모두 인내심을 가진다.

 

- 욕심과 공포감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므로 애써 부정하기 보다는 감정을 인정하고 반대로 행동한다.

 

비중관리

 

- 전체 자금에서 한 종목당 20% 비율 이상을 투입하지 않는다.

 

- 현금 비중은 최소 10% 최대 20%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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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를 통해 희망을 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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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환율은 이머징 투자의 가장 중요한 지표이며,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이머징 투자 시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1. 더 이상 해당 신흥국(한국) 환율의 오름세 예측되지 않는가?

2. 달러가 약세로 갈것인가?

 

 환율이 안정되고 달러의 약세가 확인되면 신흥국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신흥국은 주식과 채권, 통화가치가 같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흥국 투자의 적기는 통화가치가 떨어지다가 달러에 비해 다시 강세로 전환하는 시점입니다. 다시 말해, 원달러 환율이 오르다가 떨어지는 시점입니다.

 

 

 이머징 마켓이라고 불리는 신흥국에 대한 분류 기준은 매우 다양하겠지만, 투자에 있어서 참고할만한 기준은 MSCI emerging markets index입니다.

출처 : https://www.msci.com/market-classification

 

 

 MSCI 신흥국 지수에는 총 26개의 신흥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26개의 국가에 상장되어있는 모든 주식의 시가 총액이 나타납니다. 나라별 비율에 따라서 추종하는 자금의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에 MSCI EM 지수에서 한국의 비율이 줄어들게 되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 나타나게 됩니다.

 

 

MSCI Emerging Markets 나라별 비중

 

 

 신흥국의 경우 통화가치가 떨어진 국가에서 통화가치가 오를 국가로 돈이 이동합니다. 브라질 주식이 30% 올랐더라도 헤알화 가치가 -50% 하락하게 되면 최종 수익률은 -20%인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리고 신흥국은 다른 나라간 수출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 자국의 통화가치를 절하시키려는 유인이 존재합니다.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절하시켜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행위와 이를 제지하기 위해 미국이 환율조작국에 중국을 포함시키려는 행위도 같은 맥락입니다.

 

가격변수의 변화는 어떤 형태로든 부의 이전을 유발합니다.

 

예를 들어,물가가 오르면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에서 실물자산을 가진 사람에게로 부가 이전됩니다. 인플레이션이 클수록 화폐가치는 절하되고 자산가치는 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의 이전은 인플레이션과 환율 모두에게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신흥국에서는 소비자가 소비를 해서 경제가 성장하기보다는 수출기업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높기때문에(수출위주로 성장하기 때문에) 경제가 나쁘지 않더라도 환율을 올릴만한 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신흥국은 의도적으로 통화가치를 약세로 만들 유인이 존재합니다.

 

 

선진국이 자국 통화가치를 약세로 만들 경우 (ex. 미국 달러 절하), 달러 약세로 수입물가가 상승하고 수출에 있어 가격경쟁력이 생깁니다. 즉, 미국 소비자의 부가 자국의 수출 기업으로 이전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달러가 약세여도 주가는 오릅니다.

 

 

결론

 

 신흥국에 대한 투자를 고려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율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신흥국의 주가지수나 금리보다 환율이 절대적으로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이는 국내시장 투자에도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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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를 통해 희망을 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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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 세계가 가상(virtual)을 향해 끓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가상과 현실 둘 중에 주인은 누구일까요? 라는 다큐인사이트의 질문에 전 구글 마케터인 주영민은 가상이 현실의 주인이고, 현실은 가상에 종속되어 가고 있다고 답합니다.

 

2010년 2012년 2013년

-아이폰4 출시

-카카오톡 출시

-인스타그램 출시

-우버 출시

-페이스북 상장 -텔레그램 출시

 

 

 

Q1.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것이 왜 두려울까?

 

 스마트폰은 디바이스가 아닙니다. 현 인류에게 스마트 폰은 신체의 일부입니다. 스마트 폰은 기억을 담는 전자두뇌이고, 사회와 소통하는 입이며 그 안에는 추억이 담긴 사진, 관계가 담긴 연락처, 금융정보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개인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폰을 잃어버리는 것은 '나'를 잃어버리는 것이며,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IT주를 달가워하지 않는 고집 센 워런 버핏이 AAPL주식을 80조 넘게 보유한 것과, 더 이상 애플이 IT기업이 아닌 필수소비재 기업에 해당한다는 사실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Q2. 클라우드 서버가 멈추면 어떻게 될까?

 

 클라우드는 인터넷이 사는 곳입니다. 많은 인터넷 서버들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작동하고, 우리가 쓰는 모든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중계됩니다.(ex. 구글 검색, 구글 map,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아마존,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따라서 클라우드 서버가 마비된다면 우리는 원하는 정보를 적절한 시기에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처럼 클라우드 서버는 현실세계를 떠받들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하늘을 받치고 있는 아틀라스처럼 말입니다.

 

Q3. 소셜미디어 계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소셜미디어 계정이 없는 사람에게 우리는 불편함을 느끼며, 무언가 감추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불투명함을 느낍니다. 이는 지난 10년간 SNS의 발달로 새롭게 인식된 감각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실제 자아보다 인스타그램 속 자아에 더 민감합니다. 인스타그램을 업로드를 위해 소비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을 포장합니다. 자신의 아바타를 인스타그램에서 창조하고 꾸미며 그 아바타가 더 중요한 자아로 대접받습니다. 취향, 소비, 경험까지 모두 인스타그래머블해집니다. 심지어 외모까지 말입니다.

 

 인스타이형증이라는 용어를 정의한 영국의 성형외과의인 티지언 이쇼는 예전에는 사람들이 닮고 싶은 연예인의 사진을 들고 왔지만 요즘엔 인스타 필터에 적용된 자기 사진 속 모습을 추구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실제 자신의 모습으로 있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필터에 최적화되고 디지털 픽셀로 연출된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자신이라고 믿습니다. 공간 조차 인스타그래머블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현실의 공간들이 인스타용 과시와 전시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빈도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공간이 현실성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을 수 없다면 행동하지 않는다'라는 말에서 나타나듯, 우리는 인스타에 올리지 못하는 경험들을 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할것인지에 대한 판단의 기준도 현실에서 가상으로 넘어간 것입니다. 따라서 인스타그램은 소셜미디어가 아닌, 실제 현실보다 더 깊이 빠져있는 가상현실입니다. 아직까지 가상현실을 소셜미디어라고 부르고 있을 뿐입니다.

 

가상 권력의 현실화

 

 가상에 현실이 종속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가상 세계에서의 영향력은 곧, 현실세계의 권력입니다. 이를 진작에 간파한 트럼프 대통령은 출마 시기부터 트위터를 활용하였으며, 현재 지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트위터리안이 되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이민자 2세 바텐더 출신의 미국 하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줄여서 AOC)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선거운동을 하였고 당선되었습니다. AOC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민주당 대선 후보자인 조 바이든보다 많습니다. AOC는 가상에서 바이든보다 높은 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훗날 가상 권력이 현실화가 되어 AOC가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가상 여론의 지배

 

 우리는 가상의 여론을 이용하여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상의 여론을 조작하여 현실 속 원하는 욕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증가한 수요와 함께 구매 후기 조작, 음원 순위 조작, 댓글 조작, 유튜브 조회수 조작, 트위터 리트윗 조작이 봇을 통해 이루어지며 조작된 여론은 실제 여론을 압도합니다. 심지어 인터넷 사용자의 절반이 봇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가짜 뉴스를 유포하고 반복적인 내용을 대량으로 뿌리고, 비판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것이 봇의 특징입니다. 인간이 봇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무비판적이고 맹목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해서 봇과 전혀 구분할 수 없는 인간은 사실 봇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기술의 진보와 인간의 퇴보로 인해 리버스 싱귤러리티가 발생하는 것을 우려해야 합니다.

 

 

※용어 정리

 

가상화 혁명 : 가상이 현실을 집어삼키고, 가상이 현실과 역전된 관계를 맺는 거대한 흐름 

데이터 센터 :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IOT 시대 : 자동차와 도시, 유통과 금융을 포함한 현실의 모든 운영 시스템이 클라우드와 연결되는 시대

인스타그래머블 : 인스타그램에 잘 어울린다는 의미의 신조어

인스타이형증(selfie-dysmorphic disease) : 필터 카메라로 변형되어 게시된 자신의 얼굴처럼 스스로 신체를 바꿔내려고 하는 강박증

가치과시행동 : 현실에서 믿지 않는 신념을 가상에서는 믿는 척하는 행위

 : 로봇에서 유래한 말로 사용자를 흉내 내는 프로그램

봇맨 : 로봇처럼 행동하는 사람

싱귤러리티(singularity) : 기계가 진화하여 인간의 지성을 추월하는 시점, 혹은 특이점

리버스 싱귤러리티(reverse singularity) : 인간이 퇴보하여 기계가 인간의 지성을 추월하는 시점, 혹인 특이점

 

 

 

 

우리가 사는 현실은 복잡계이다. 다양성을 존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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